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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삽화 783 주홍색의 진상 1996

아카이는 캐멀에게 5초 동안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라고 한 뒤 바로 뒤에서 따라 오고 있던 차량의 타이어를 향해 총을 쐈다. 스바루를 추궁하고 있던 도중, 조디 일행을 추적하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조디 일행의 차에 아카이가 타고 있었다는 연락을 받은 아무로는 당황했다. 이들은 아무로에게 아카이가 쏜 총에 맞아 맨 앞에 있던 차의 타이어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더 이상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을 했는데, 마침 아카이가 와서 권총과 휴대전화를 바꾸자는 말을 했다. 그 휴대전화를 통해 아무로와 통화하게 된 아카이는 그가 공안의 스파이임을 알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네 동료들에게 준 총은 쿠스다 리쿠미치의 권총이니 조사해보라며 나를 잡아 조직에서 출세할 생각이었던 듯한데 눈앞의 공적에 눈이 멀어 진정한 목적을 잊지 말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무로는 더 쫓으면 위험하니까 돌아가자고 동료들에게 말했고, 통화가 끝난 후 스바루에게 자신이 오해했다고 말한 뒤 돌아갔다. 이후 베르무트와 만났을 때, 아무로는 확인해보니 자신의 추리가 잘못된 거였다고 말했다. 며칠 후, 아카이는 조디와 캐멀을 쿠도 저택으로 불러서 자신이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하고 있다는 걸 분명히 밝혔다. 저 당시 스바루로 변장하고 있었던 건 쿠도 유사쿠. 사실 아카이가 저 두 사람을 쿠도 저택으로 부른 건 쿠도 유키코와 아가사 박사, 코난의 도움을 받아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한 채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즈나시 레나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의 내용이 RUM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코난은 아무로가 일하는 카페로 찾아가서 아무로에게 거짓말쟁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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